암막커튼으로 완전한 빛차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암막률 100%를 자랑하는 커튼이 최근 들어 선보이고 있는데 화이트 컬러인데도 빛을 완전히 차단해서 화이트인테리어를 시공한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는다고 한다. 화이트컬러가 어떻게 100% 암막이 되는 걸까? 실제 제품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일반 암막커튼의 암막률
암막률을 말한때 커튼 닫았을 때 커튼으로 비치는 햇살의 강도가 어느 정도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통상 암막률이라고 하고 있다. 밝은 컬러의 원단을 암막률 표시를 해야 한다면 30% 정도라고 하면 주로 화이트, 베이지, 연그레이, 밝은 핑크, 스카이블루, 민트, 연노랑 컬러 정도라고 할 수 있고 암막률 50% 정도라고 하면 진핑크, 그린, 주황, 그레이, 퍼플 컬러이다. 마지막으로 80% 정도의 암막률은 네이비, 진그린, 다크레드, 진그레이로 구분된다. 일반 원단들은 핸드폰 라이트를 비추었을 때 투과되는 양을 보면 암막률을 대략 가늠할 수 있는데 실제 햇살의 양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종종 사용되곤 한다.
암막커튼의 100% 암막률은 어떤 원리 일까?
기존의 100% 암막커튼은 원단 뒷면에 우레탄 코팅을 하여 암막률을 최고로 높였는데 우레탄 원단은 햇살에 노출기 변형을 가져와 얼마 사용을 못하고 매우 뻣뻣한 재질로 되어 커튼으로 사용할 경우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어서 선택하는데 많이 망설여진다는 평이 많았다. 우레탄 재질의 암막커튼을 선택하는 입장에서 볼 때 손길이 가지 않는 것은 커튼은 인테리어의 완성인데 마지막 단계에서 그동안 해놓은 인테리어를 커튼으로 망 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100% 암막커튼은 3중 재질로 되어 있어 안쪽과 바깥쪽이 모두 원단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에 암막코팅재질이 얇게 들어 있어서 암막률은 최고로 높이면서 원단의 느낌은 우레탄코팅원단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컬러 또한 파스텔톤으로 되어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밝은 컬러이면서 공간에 꼭 필요한 암막커튼을 같은 톤으로 선택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면 바로 선택할 것이다.
암막커튼이 숙면을 도와준다
집안의 공간에서 잠을 자는 공간만큼은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암막커튼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현대사회에서의 일하는 시간은 자유로운 직업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밤에 일을 해야 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직업도 있고 무척 예민하여 빛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다. 이럴 때 암막커튼은 이들에게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 되었다. 인테리어 스타일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암막효과는 극대화된다면 100% 암막커튼을 선택할 것이고 또한 그들의 건강에 가장 큰 요소인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니 말이다. 현대사회일수록 정보의 홍수와 다량의 미디어에 노출되어 매우 복잡한 흐름의 파도 속에 살고 있어서 잠을 잘 때만큼은 온전한 휴식으로의 여행이 되어야 다음날 에너지 재충전이 되어 살 수 있는 상황이다. 짧은 시간 잠을 자더라고 숙면을 위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살피는데 암막커튼만큼은 필수요소라고 생각한다. 직접 경험하면 암막커튼 없이 잠을 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암막커튼의 장점을 나열한다면 가장 큰 부분은 숙면이라 할 것이다. 또 하나는 방풍 방온 효과이며, 여름에 오히려 햇살을 완전차단 해주어 저녁때 좀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아무리 암막커튼이 좋다고 하더라도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커튼을 모두 열어주어 햇살을 듬뿍 받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신체의 리듬을 잃지 않도록 종일 커튼을 닫아 둔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 칠 우려가 있으니 뇌에 전달되는 발란스를 잃지 않도록 숙면 후에는 반드시 커튼을 활짝 열고 환기도 하며 일광욕도 즐기도록 해야 한다.
'커튼과블라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막 블라인드의 활용법 (0) | 2023.03.26 |
---|
댓글